솔로몬의 아들이 오늘 우리에게 주는 교훈

김용언 | 기사입력 2004/10/01 [22:35]

솔로몬의 아들이 오늘 우리에게 주는 교훈

김용언 | 입력 : 2004/10/01 [22:35]

  솔로몬왕의 대를 이어 그 아들 르흐보암이 왕이 되었다.



그러자 이스라엘벡성들이 솔로몬을 피해 이집트로 망명해 간 여로보암을 불러함께 르호보암에게 가서 이렇게 간청을 했다



"왕의 아버지는 우리에게 매우 고된일 을 시켰읍니다. 이제는 우리의일을 좀 덜어 주십시요 왕의아버지 처럼 우리에게 고된일을 시키지 마십시요 그렇게 해주시면 왕을 섬기겠습니다"



르호보암이"삼일뒤에 다시 오너라 그때에 대답해주겠다"



르호보암은솔로몬을 섬겼던 나이든 지도자들을 불러 "이백성들에게 어떻게 대답하면 좋갰소? "그들은"왕은오늘 이백성 들에게 종처럼 그들을 섬겨야 합니다 그들에게 친절한말로 대답해주십시오 그러면 그들이 언제나왕을 잘 섬길 것입니다"



그러나 르호보암은 그들의충고를 듣지않고 자기와 함게자라 자기를 섬기고있는 젊은 사람들과의논을 했다



그들은 이렇게 말했다 왕은 이렇게 그들에게 말하시오



"내 새끼손가락은 내 아버지의 허리보다  더 굵다 내아버지는 너히에게 고된일을 시켰지만 나는 너히에게 더 고된일을 시키겠다 내 아버지는 가죽 채찍으로쳤지만 나는 너히를 가시돋친 채찍으로 치겠다"



결국 왕은  자기와 코드가맞는 젊은 사람들의의견을 받아드렸다



결국 왕국은 둘로 나눠지고만다 여로보암을 새왕으로 추대한 북쪽 이스라엘과  르호보암 의 남쪽 유다로 나눠지고만다



노무현 정부가 들어서고 안보와 경제가 위협받고 민생이 어려워지자 지난 9월 9일 1500명의 국가원로들이 "대한민국호가 침몰 하고 있다"며 성몀을 발표했다



이들의명단을 보면  김수환 추기경 강영훈 남덕우 노재봉신현확 현승종황인성등 전국무 총리들 박관용 김재순 정내혁 채문식전 국회의장들 유치송 이민우 최병렬 이철승등정당대표 정기승 전대법관등이 눈에 띄고 130명의전 국회의원 80명의 전 장관500명의 예비역 장성60여명의 전직 장관들이 참여하고있다



노대통령과 그와 코드가 맞는 인사들은 이들의 충정어린 충고를  수구보수반동 세력들의 반개혁적 해프닝으로 치부하고 있다



국론은 분열되고 사회는 혼란 스럽고 국민들은 우매하고 지극히감성적이고편가르기로나눠지고 노동자들은 거대한 공룡으로변하고 교육은 무너지고 종교는 현세주의나 나르씨즘에 빠져있다



오 주여 !이나라를 불쌍히여겨 주소서 ,생각하고 깨닿는 당신의 백성들이 일어나어둠을 몰아내고 빛을 발하게 하옵소서 김정일과 그의 추종 세력들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 이 실현되는 주의 나라가 어서속히 이땅위에 이루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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