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BIFF 현장 취재 이모 저모

김동호 위원장, 기자회견 취소 - 건강문제

울산포스트 | 기사입력 2017/10/19 [11:13]

부산국제영화제 BIFF 현장 취재 이모 저모

김동호 위원장, 기자회견 취소 - 건강문제

울산포스트 | 입력 : 2017/10/19 [11:13]

  부산국제영화제(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 )는 2011년 9월 29일에는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인 영화의전당을 해운대 센텀시티에 개관하여 제2의 도약을 꿈꾸며 2017년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22회 영화제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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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 세계적인 영화제을 성사시킨 인물이며 집행 총괄 책임자인 김동호 원장이 18일 오전 10시에 기자회견을 약속했다가 갑자기 몸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취소되어 아쉬움을 주었다. 1대 예술의 전당 사장,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집행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고 2013년에는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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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영화 플래툰의 제작자인 올리버 스톤 감독의 기자회견장에 수백명의 취재진이 몰려와 문제 영화와 반전, 남북 체재 문제, 트럼프와 김정은의 핵전쟁 공포 등 뜨거운 질문이 쏟아졌고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는 진지한 답변도 들을 수도 있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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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영화의전당 건물 말고도 마주보고 있는 신세계백화점 그리고 롯데백화점의 영화관 등 3곳에서 동시에 국내외의 문제작과 더불어 수많은 다큐멘타리도 감상 할 수가 있었자. 게붕에는 모두가 다 우사한 작품이다라고 말하기 어려운 이작 수준이 못미치는 다큐물들도 섞여서 동시에 상영되다 보니 선택에 다라서는 다소 실망스런 작품을 대할 수도 있었다. 주로 중동이나 제3세계의 다큐물들이 이런 범주에 속한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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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는 매년 가을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제영화제다. 도쿄, 홍콩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부분경쟁을 도입한 비경쟁영화제로 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PF)의 공인을 받은 영화제이다. 부산국제영화제는 한국 영화 산업이 침체기에 빠져 있던 시기에 그 부흥을 위해 태동했다. 새로운 작가를 발굴 지원함으로써 아시아 영화의 비전을 모색한다는 취지 아래 1996년에 창립되어 한국은 물론 아시아 영화 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데 공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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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개최의 주목적은 아시아 영화의 부흥에 포커스를 맞추고, 부산지역 영상산업 유치와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데에 있다.[3] 세계 각국의 배우, 감독, 제작자, 영화·영상 관계자들과 일반 관객들이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왔다. 또 세계 영화계에서 한국 영화를 비롯한 아시아 영화의 신선함을 인식하게 했다. 남포동 BIFF거리에서 진행되던 부산국제영화제는 현재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매년 개폐막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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