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거행 된 제99주년 3.1절 기념식

애국가 3절과 울산 출신 정인보 선생 작사 3.1절의 노래를

울산포스트 | 기사입력 2018/03/02 [06:57]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거행 된 제99주년 3.1절 기념식

애국가 3절과 울산 출신 정인보 선생 작사 3.1절의 노래를

울산포스트 | 입력 : 2018/03/02 [06:57]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거행 된 제99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애국가 4절과 항일독립운동가 정인보 선생 작사 3.1절의 노래를

태극기 휘날리며 120만 시민과 한 맘으로 우렁차게 부른 후

    태화강변은 아름다워라 176 ‘십리대숲 사진전

1층 전시관에서 열린 정은영 십리대숲 사진전을 감상하다

숲은 보고 나무를 보지 못했는데 나무를 보고 작은 생명의 싹

향기로운 꽃과 잎새 그 속살의 절실한 떨림과 희망의 속삭임을 듣다

 

지난 100년 우리의 선배와 산업잔사들이 피땀 흘리며 일군 폐허 위에서 일군

한강의 기적, 태화강의 기적으로 세계 10위 경제대국이 되어 산업수도 울산에서

양손에 태극기 들고 힘차게 대한독립만세를 부르니 이날을 기약했던 애국지사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생전의 음성이 다시금 우리 가슴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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