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금융기관 협조로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검거

- 피해예방에 기여한 은행원에게 경찰서장 현장방문‧감사장 수여 - □ 울산동부경찰서 수사과에서는,

울산포스트 | 기사입력 2018/08/29 [09:31]

경찰·금융기관 협조로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검거

- 피해예방에 기여한 은행원에게 경찰서장 현장방문‧감사장 수여 - □ 울산동부경찰서 수사과에서는,

울산포스트 | 입력 : 2018/08/29 [09:31]

전화금융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금융기관 핫라인을 운용하며 경찰과융기관의 긴밀한 협조로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 하였다.

지난 8. 27(월) 전화금융사기 인출책인 계좌명의자 A씨(25세,남)가 울산 동구 신한은행을 방문하여, 560만원을 인출하려 하였으나,

인출과정 당시 누군가에게 전해주는 돈이라고 하던 A씨를 이상하게 여긴 은행원이 인출을 지연하며 신속하게 112신고를 하여 피해금 인출을 사전에 막고, 현장 출동한 경찰관이 현행범으로 체포하였다.

❍동부경찰서장은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에 적극 기여한 은행원을 직접 찾아가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 하였다.

향후 계획

경찰은 금융기관의 112신고로 피해예방에 큰 기여를 해주었다며 고마움을 표하였고, 모르는 사람이 세금이나 아르바이트 명목으로 통장을 사용하는 경우 대포통장으로 이용될 가능성이 높으니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추가 제공이 가능한 자료

 

 ❍경찰서장 감사장 수여 사진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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