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연에서 백록담까지 70년간 막혔던 민족의 혈맥이

  다시 뜨겁게 약동하는 기뻐고 즐거운 중추가절엔

  멈추었던 반만년 역사의 수레바퀴가 돌아갑니다

  아름다운 삼천리금수강산이 통일과 번영을 노래하며

  살기좋고 인심좋은 민족중흥의 산업수도 울산에서

  마음만은 더도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 만큼만 넉넉한

  복되고 풍성한 추석명절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2004년 8월10일 창간) 울산포스트를 성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애독자 여러분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2008년 중추가절에

   이철수 울산포스트 대표, 주필 올림

    울산사회교육연구소장, 국제어린이축제 개최(1986-2018년 조직위원장), 

  더 많은 세계의 어린이들이 '국제어린이축제'(The Inrernational Children's Festival)에 참여하며(32개국 120명)

  부모님 손 잡고 산업수도 울산에서 뛰놀며, 씩씩하게 자랄 때 현대중공업을 위시한 산업수도 울산과 한국의

  경제발전은 가장 왕성하여, 세계 10위권에 이르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