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에 찾아간 용담사

울산포스트 | 기사입력 2018/10/10 [11:49]

30년만에 찾아간 용담사

울산포스트 | 입력 : 2018/10/10 [11:49]

 


용담못 한바퀴 돌다보니 어느덧 30년
그곳에 내 형수님이 창건한 용담사가 있었고
거람 김반석 화백의 한글날 용담골 시염 한마당도 열렸네
30년전 내 형수님의 작은 암자는 오늘 보니 대사찰이 되었고
보리밥처럼 구수한 인간미 넘치는 김 화백의 재능기부 잔치엔 
역시 꽃 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가을하늘에 힌 구름처럼 두리둥실 모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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