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혜인학교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금메달 6개 획득

- 전공과 1학년 이영동 역도 종목 금메달 3개. 2학년 박자주 금메달 3개획득

울산포스트 | 기사입력 2018/10/30 [04:59]

울산혜인학교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금메달 6개 획득

- 전공과 1학년 이영동 역도 종목 금메달 3개. 2학년 박자주 금메달 3개획득

울산포스트 | 입력 : 2018/10/30 [04:59]


 2018년 10월 25일(목)부터 10월 29일(월)요일까지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울산혜인학교가 역도 종목에서 금메달을 6개 획득했다.

 -78kg 체급에 출전한 이영동(전공과 1학년)은 스쿼트 188kg 1위, 데드리프트 200kg 1위, 합계 388kg 1위로 금메달 3개를 획득했고,  -50kg 체급에 출전한 박자주(전공과 2학년)은 스쿼트 85kg 1위, 데드리프트 108kg 1위, 합계 193kg 1위로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특히 박자주 학생은 데드리프트 종목에서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였다.

 정정태 혜인학교장은 “이번 학생의 수상은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물이다. 이런 성적을 거둔 데는 학생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수없이 많은 연습을 했기 때문이다. 앞으로 울산혜인학교는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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