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2016 차바 수해 원인과 책임 못 밝힌 채, 태화동 주택가 지하 배수터널(고도) 굴착공사 강행

" 차바태풍 재해 원인이 밝혀졌는가? 근거자료를 제시하라 " 주장

울산포스트 | 기사입력 2019/04/04 [07:22]

아직도 2016 차바 수해 원인과 책임 못 밝힌 채, 태화동 주택가 지하 배수터널(고도) 굴착공사 강행

" 차바태풍 재해 원인이 밝혀졌는가? 근거자료를 제시하라 " 주장

울산포스트 | 입력 : 2019/04/04 [07:22]

 1. 차바태풍 재해 원인이 밝혀졌는가? 근거자료를 제시하라

2. 태화산 주거지역 지하 수로 암반 굴착 공사(고지배수터널)는 타당성 없는 주거 환경파괴, 예산 낭비(200억원 투입 예정), 혁신도시 부실 건설에 이은 (주거) 환경 정책 역행

3. 중구청은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무모한 주택가 지하 하천 굴착 공사를 즉각 중지하고 LH공사는 응분의 책임을 지고 근본 태화.우정 수해대책을 강구하라며 태화산 주택가 지하 굴착 (고도)배수 터널공사 반대 주민 대책 위원회 일동” 은 오늘 4일 오젼에는 중구청장을 항의 방문하고 오후 1시 시청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2016년 태풍 차바의 침수피해로 태화.우정시장 일대가 삽시간에 물바다가 되어 그 피해가 극심했다. 혁시도시 건설 후 발생한 재해에 대한 아직 그 원인과 책임 소재도 LH와 정확히 규명하지도 못한 채 중구청은 현 LG마트에 펌프장을 설치를 잠정 보류하고 태화산 아래 주거자역, 범진그린파크와 대륜아파트(남운파크)를 관통하는 지하 수로를 배수 터널(고도) 굴착 공사를 강행하려한다.

 

이는 기존 유곡천의 역할을 무시하고 불필요한 새 하천을 막대한 예산을 투입 건설하면서 지하 굴착 공사로 인한 일대 주택가의 지반 균열과 부동참하를 야기하며, 차바 수재의 근본대책을 외면한 채 근거 없는 혈세만 낭비하는 임시방편 눈가림식 재난 사후 대책에 불과 함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현재 재해대책 예산은 국비 250억원 시비(중구청 예산 포함) 250억원 총 500억원 확정.

 

차바 재해는 원유곡 일대의 깊은 계곡과 자현환경을 무모하게 파괴하고 혁신도시를 조성함으로 저수할 능력을 상실한 우수가 일시에 태화 우정 시장일대에 살인적인 폭우로 덮친 현상으로 유곡천 외에 또 하나의 하수로를 주택가 지하에 뚫음으로써 토목공학을 무시한 채  환경을 파괴 붗기는 큰 우를 범하는 짓이다.

 

201944일 부로 1차 태화동 주택가 일부 지하 구조물에 접촉되는 지상물에 대한 감정평가와 함께 암벽 수로 굴착을 강행하기로 했다고 하는데, 과연 이 공사가 수해를 예방 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예산 낭비 아닌 타당한 공사인지를  용역 결과를 밝히고 먼저 토목 공학적 근거와 타당성이 있는지? 환경과 자연의 순리를 생각하는 현명한 판단을 해야 할 것임 다시금 촉구하는 바이다.

2019. 4. 2

 

4411시 중구청장 항의 방문

4.4130분 시청 기자실 기자회견

 

태화산 주택가 지하 굴착 (고도)배수 터널공사 반대 주민 대책 위원회 일동

위원장 이 철 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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