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역사문화콘서트

울산포스트 | 기사입력 2019/05/28 [16:29]

울산박물관 역사문화콘서트

울산포스트 | 입력 : 2019/05/28 [16:29]

 

 

대한사랑 울산지부에서 3.1운동과 대한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최근 대한사랑 이사장으로 선임된 박석재 박사를 초청하여 62() 오후 2시 울산 박물관 2층 대강당에서 역사문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1부에서는 중국과 일본의 역사 침탈과 왜곡의 실상을 정확하게 알리고, 이에 대한 분노와 각성의 시간을 가지고, 2부에서는 대한사랑 이사장으로 선임된 박석재 박사(한국천문연구원 원장 역임)를 특별초청하여 하늘의 나라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한민족 역사의 근원과 뿌리, 정체성을 찾아보는 역사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재오 대한사랑 울산지역 지부장은 최근 드라마나 다큐멘터리 등을 통해 민족독립을 위해 영혼을 불태운 독립운동가들과 임시정부의 활동이 새롭게 발굴되고 다양한 각도에서 재조명되고 있다.”지금 대한민국은 일본제국주의 식민지배의 적폐를 청산하고 역사를 새롭게 바로 세우고, 한민족의 정체성을 올바르게 확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대한사랑 역사콘서트는 울산시민과 청소년들에게 한민족의 잃어버린 문화와 역사를 바르게 알고 한민족의 정체성을 정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역사광복을 이루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사랑大韓史郞은 올해 2월에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수천명이 모인 가운데 대한역사광복 출정식과 전진대회를 개최하여 국내 5개 본부와 전국 40여개의 지부, 해외 4개 본부와 20여개의 해외지부를 발족시켰고, 5월에는 수백명에 이르는 고문.자문.학술위원들이 모여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전국 곳곳에서 학술행사와 강연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대한의 역사와 문화, 혼을 지키는 사람들이란 뜻의 대한사랑2013년에 결성되어 환단고기 북콘서트 개최, 대국민 역사광복 2천만 서명 운동, 한민족 역사문화원전 번역사업, 경당인문학 강좌, 미래청소년 문화창달을 위한 한문화컨텐츠 사업 등 한민족의 잃어버린 뿌리역사와 원형문화정신을 되찾기 위해 다양한 역사문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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