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태화동 태화산 비탈길 "토석 붕괴 위험지역 그물로 안전장치 임시방편"

암석 균열 급경사 지역, 지하엔 배수 터널 발파공사 곧 착수

울산포스트 | 기사입력 2019/06/18 [07:55]

중구 태화동 태화산 비탈길 "토석 붕괴 위험지역 그물로 안전장치 임시방편"

암석 균열 급경사 지역, 지하엔 배수 터널 발파공사 곧 착수

울산포스트 | 입력 : 2019/06/18 [07:55]

 방금이라도 무너져 내릴 듯한 균열이 심한 암석이 위협하는 태화산 아래 주택가의 지하에 발파 방식의 지하 배수 터널 공사를 2년 전부터 추진하여 6월부터 착공하겠다고 갑작스럽게 주민들에게 통보해와 터널 공사에 접속된 인근 주민들이 놀라움과 두려움에 떨고 있다. 공사방식도 지하 발파에 의한 굴착공사라 더욱 지반침하 균열을 가속화 시킬 우려가를 낳고 있다.

 태화산 비탈길 토석 붕괴 위험지역은 임시 그물(30cm높이)로 안전장치를 해두었지만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위험지대이다.

 

▲     © 울산포스트

 

▲     © 울산포스트

 

▲     © 울산포스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뉴스논평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