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권 국가산단 지하배관 안전체계구축사업 보고회’
강길부의원, 국가산단 지하배관 안전체계구축사업 보고회 참석 강길부 국회의원(울산 울주)은 14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본부에서 열린
울산포스트 | 입력 : 2020/02/17 [09:09]
강길부 의원은‘울산권 국가산단 지하배관 안전체계구축사업 보고회’에 참석, 이 자리에서 강 의원은 산업현장에 안전제일 정책을 도입한 US스틸의 게리 회장 일화를 언급하며 “울산국가산단 내 지하배관 1,696km 중 위험성이 높은 화학・가스・송유관이 1,485km이며, 20년 이상 노후배관도 1,027km에 달하는 실정”이라며, “현장 근로자 및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하배관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의원은 “지하배관 안전진단, 통합안전관리센터 건립, 통합파이프랙 사업타당성 분석 사업은 울산 국가산단 지하배관의 안전성 제고를 위해 중요하고 시급한 사업들”이라며, “정부, 국회, 지자체, 관련 기관이 합심하여 조속한 사업 진행과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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