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옥 '울산신문고 위원회' 우리에게 필요한 존재인가?

국민신문고 + 시민신문고 옥상옥에다 집행부와 핑퐁식 민원처리

울산포스트 | 기사입력 2020/07/22 [10:07]

옥상옥 '울산신문고 위원회' 우리에게 필요한 존재인가?

국민신문고 + 시민신문고 옥상옥에다 집행부와 핑퐁식 민원처리

울산포스트 | 입력 : 2020/07/22 [10:07]

 - '울산신문고 위원회' 우리에게 필요한 존재인가?-

-국민신문고 + 시민신문고 옥상옥에다 집행부와 핑퐁식 민원처리-

 -검증된 자질, 공신력과 영속성 없으면 세금 축내는 한시적 기구로 전락-

 

왜 울산신문고 위원회를 옥상옥이라고 할까?  첫째가 기존의 국민신문고라는 전 국민의 작은 소리도 소중히 여기는 국민 소통창구가 엄연히 존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선7기 송철호 시장 공약 1호로 시행한 울산신문고위원회'가 시민의 의견과 민원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여 집행부 부서에 업무 떠넘기기, 감사실과 업무 중복 등으로 갈등을 야기하면서 심지어 전문성과 경험도 부족한 위원들이 시정에 너무 깊이 개입한다는 지적까지 받고 있기 때문이다.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신문고위 업무보고 청취 후,  “출범 초부터 걱정했던 신문고와 집행부와의 불화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며 감사실 등과 업무 중복 내지는 마찰과 혼선을 야기하며 민원 또는 업무 떠넘기로 일관, 출범 3년차에 접어들면서 아직 그 존재 이유와 역할마저 불분명하여 업무협의와 조정이 잘 안된다고 지적했다. 여전히 민원·업무 중복과 핑퐁(떠넘기기)식 민원 처리로 집행부와 갈등 양상이 벌어지고 있음을 우려했다. 또한 일각에서는 송시장의 야심작이 자칫 위원들의 자질과 공신력 그리고 영속성을 상실하여 시장이 바뀔때마다 사라지는 한시적 조직이 안될까 염려하고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스스로 신문고위는 설치 된 이후에 다대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화자찬 일색이며,  이니 어느 시의원의 지적처럼 "시민들은 아직 존재 자체도 모르는가 하면, 기대했던 시민의 피부에 와 닫는 성과라고 할만한 것도 없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일각에서는 오히려 민원을 해결하려는  의지도 갖추지 않은 자질도 검정이 안된 그야말로 아마추어 위원들이 오히려 국민신문고가 민원을 해결 할 때보다 더 못하게 중간에서 일을 그르치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A씨는 일전에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한바 그 민원이 돌고돌아 결국 울산 시민신문고에 왔다며, 울산 신문고 담당자가 전화로 이 민원은 확인한 결과 자료가 없어 답변할 수 없으니 그리 알라하고 끝내 버리더라고 하면서 오히려 울산신문고가 생기기 전 보다 더 답변이 불실해졌다고 했다이후  신문고에 세차례 민원을 올렸으나 그때마다 같은 담당 구청 공무원을 비호하는 답변으로 일관했다고 한다. 민원 해결은 커녕 전문성도 부족하여 해결의 실마리도 찾지못하고 끌려다니다 판단도 못내리고 그때그때 마다 각기 다른 변명으로 일관성이 결려된 채 도무지 해결할 의지를 보여주지 않았다고 했다.   신문고위원장이라도 만나 호소해보려고 면담을 요청했으나 번번히 부재 중이라고하여 얼굴도 한번 못 본체 결국 포기했다 한다.

 

 울산신문고위원회의 위원들이 국민신문고의 중재 역할을 할려면 그만한 자질과 능력이 검정되고 당초 설립 취지대로 기존 시청 행정 담당 부서 이상의 전문성을 갖추어야 할 것이네 그렇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민신문고가 못했던 민원을 처리하고 그를 능가하는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위원장에서부터 담당 위원들까지 각자 자신의 자리에 존재이유와 책무를 통감하고 3년차의 직무 수행 능력을 엄중히 평가하여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당초 시 신문고 설립 취지를 정립하여 더이상 현상과 같은 부작용과 파열음이 발생해서는 안 될 것이다. 민선 7기 송철호시장이 의욕을 갖고 만든 첫 작품인 울산시민신문고위원회가 더 이상 세금만 축내는 옥상옥이라는 평가를 받아서는 결코 안 될 것이다.

 

 

 

]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